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로실로프 전차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크고 아름다운 [[소련]]의 [[중전차]] 시리즈인 KV 시리즈는 1936년부터 시작된 [[스페인 내전]]에 투입한 소련 의용군의 T-26 경전차가 독일군의 저구경 대전차포에 끔살당하는 것을 본 소련이 적의 대전차포에 대항할 충분한 방호력을 제공할 튼튼한 장갑과 공격력을 지닌 "중전차"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개발한 중전차였다. KV 시리즈는 초기형 KV-1부터 75mm라는 장갑을 가지고 있었고 KV-1 42년형에서는 최대 130mm에 달하는 중장갑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이 전차들은 5.0cm [[PaK 38]] 대전차포로는 텅스텐 탄심 철갑탄으로 근거리에서 사격하지 않는 한은 격파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. 또한 독일이 항상 텅스텐 부족에 시달렸던 만큼 특수탄을 생산해서 분배하기가 힘들었기에 철갑탄만으로도 KV 시리즈에 대응이 가능한 7.5cm [[PaK 40]] 대전차포의 양산을 서두르게 된다[* 사실 관통력이 500m에서 70mm대를 기록하는 5.0cm PaK 38의 철갑탄으로는 T-34도 잡기 버거웠기에 PaK 40의 생산을 서두른 것도 있다]. 전차 역사로 볼 때 [[르노 FT]]와 같이 1개의 포탑을 장착하면서, 무게는 중전차답게 45톤 이상으로 무거우며 첫 등장 때는 떡장인 장갑, 우수한 화력을 가진 '''첫''' 중전차다. 개발자인 코틴부터 다포탑전차인 SMK를 밀었으나 [[다포탑 전차]]를 혐오하던 [[스탈린]]이 포탑이 1개인 이 전차를 주목했고 개발자인 코틴이 스탈린의 친구이자 소련군 내 최고 권력자였던 [[클리멘트 보로실로프]]의 총애를 받았기 때문에[* 사위나 조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헛소문이다. 보로실로프의 아내는 불임이었다.] SMK에서 사고를 쳤음에도 빽으로 진행이 가능했다고 한다. 실제로 KV전차는 후원자였던 [[클리멘트 보로실로프]]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